지면신문 90호



1면

장애인단체장 특수폭행사건 대책위

특수폭행·상해 사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강력한 처벌 촉구

폭행 가해자 A씨가 책임지기는커녕 지인들을 통해 사건무마 시도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영광군장애인체육회장은 사무국장 A씨가 단체 명예를 실추시킨 책임에 대한 조치 있어야

집회 참여자, 지역신문 기자 겸직 중인 A씨의 기자 갑질에 ‘협박성 발언’으로 느낀 적 있다

郡, 집회 관련 단체에 집회 시점과 맞물려 ‘복무 관리’ 공문 발송해 외압의구심 논란 자초

모 시설장, (갑작스런 복무관리 지침 공문은) 군청이 집회 단체를 타겟팅한 것으로 느꼈다



2면

영광열병합발전소,

‘군내 A 인터넷 언론사’ 상대 고소장 제출

발전소 관련 허위사실 기사에 정정보도 요구했으나, 아무 반응 없었다.

A 언론사의 업무방해 고소와 더불어 수억원대 민사소송 진행 고려 중



3면

불법 행위하면서도 꿈쩍하지 않는 SRF 반대 대책위

군청사 내 주차장에 버젓이 불법 천막 설치하고, 군청 승인 없이 전기 도용에 음주 정황까지

郡, 2차 계고장 발송··20일까지 자진 철거 없으면 변상금 부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 후 구상권 청구

군 관계자, 향후 유사 사례에 ‘지역감정을 고려하여 합법적인 집회·시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도하겠다’



4면

김병원 군의원,

“군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심려 끼쳐 송구하다.”

의원간담회에서 공식적인 유감 표명···의원으로서의 품위 훼손하지 않도록 유념하겠다

의장에겐 사전 보고, 동료 군의원들은 인지 못해, 사과문 깜짝 발표한 듯

장세일 도의원, 김 의원의 입장과 같지만 당사자 간 오해 풀고 난 후에 공식 입장 발표하겠다



5면

영광군의회, 본회의 영상 유튜브 생중계 예정

군민 누구나 손쉽게 군의회 의정활동 볼 수 있어

의회 관계자, 군민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6면

영광군 칠산누리호_다목적행정지도선 취항



7면

한컷뉴스

한수원 정문 앞 고공 농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