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신문 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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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사무국장 B씨 욕설·폭언하고 의자 던져
A씨, 폭행죄로 경찰 신고, 합의 없다.
장애인 문화예술 행사 연내 개최 논의과정에서 의견 대립, 욕설 · 폭언하고 의자 던졌다
A씨··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으로 병원 치료 중. B씨··경위가 어떻든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B씨, 회원들이 사퇴를 요구하면 사퇴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사건의 원만한 해결 원한다.
장애인단체장 폭행 사건 대책위, 강력 처벌 촉구 집회 우체국 앞 15일부터 한 달여 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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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장, 영광뉴스&TV 신문 폐기 사건에 공식적인 사과문 발표
영광뉴스&TV 신문 배포 당일, 폐지 수거함에 치워버린 사실 인정
군민 알권리 침해한 행위에 유감 표명, 재발 방지를 위한 직원 교육 실시
郡, 코로나 시국에 물의를 일으켰다··법성면장에게 ‘주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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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민회, 농민 다수의 참여 없는 감춰진 정당화의 농성 어떻게 볼 것인가
이익단체 농민회가 농민 다수의 참여 없는 농민 아웃사이더의 형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
농민의 절대적지지 없는 소수의 불법천막농성 외침의 결과는 고장난 라디오 스피커에 불과해
실질적 농가소득에 맞춰진 농업 활성화 재배, 유통, 컨텐츠구축 등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필요
농민회 주체 집회와 농성 영광군 농민비율로 순수농민 참여 부재는 현실...단체는 갈수록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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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과 삿대질 주고받은 군의원과 도의원
군수 포함한 지역 정치인, 사회단체장 앞에서 볼썽사나운 모습 연출
김병원 군의원··품위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에 유감, 장세일 도의원··불미스러운 일은 잘못
일각에서는 ‘도덕적 비판 대상이며,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한 비상식적 행위다’ 지적
2015년, 공개된 장소에서 고성과 욕설 주고받은 군의원들, 군의회는 사과문 발표, 해당 의원들은 징계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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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사실상 동원된 약 700여명 영광군 공무원, 3천여만원 혈세낭비 여비 지급 논란
전라남도에서 공문으로 공무원 참여 권유, 일각에선 근무시간에 행사 참여는 행정공백 우려
공무원들 사비 털어 입장권 구입은 일반관람으로 보여, 영광군 여비 지급은 혈세 낭비
공무 수행자는 무료입장이며 공무(公務)로 여행하는 경우에 식비, 교통비 등 여비 지급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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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 모임, “영광군은 대학 진학 축하금으로 학력 차별 중단하라”
대학 진학자의 특혜 유지는 비진학 학생들에게 열등감과 소외감 불러일으킬 소지 있다
시민모임 관계자, 무작정 조례 시행보다는 시행 전 많은 것을 숙고할 필요 있다
군의회, 나이와 졸업 기간 제한 등 차별적인 요소 개정한 조례안 발의
영광뉴스&TV, 대학 진학 축하금 형평성 논란 최초 보도··시민단체 성명서 발표로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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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TV 유튜브 방송 1년 즈음하여... 누적 조회 13만6천 넘어 매월 평균 1만 이상
영상뉴스 57회, 의회생방송 47회, 지역관광영상 22회, 일반영상 39회, 총165건 영상제작
강종만전군수 2회 1만1천4백30, 경품대잔치 1만7천, 의원간담회 1만1천 조회수 올려
지역뉴스를 신문지면과 더불어 유튜브 듣고 보는 뉴스 영상전파로 여론 형성에 기여
내년 1월부터 영광군민 1만3천명에게 지역 주요뉴스 실시간 뉴스레터 휴대폰 발송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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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농업인의 날 학습단체 한마음대회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