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신문 88호
1면
법성면사무소,
영광뉴스&TV의 신문 빼돌려 폐기 처분 시도
근무 기강 해이와 방역 수칙 위반한 비판 기사 실린 신문··재활용 쓰레기통에 빼돌렸다 발각
법성면장···처음엔 모르쇠, 증거 사진 제시하자 잘못 시인. 지시는 없었다 주장
법원 유사 판례 절도죄 해당될 여지 있어, 언론사 업무방해 혐의, 법성면민 알권리 침해
법성면사무소 직원··단독 소행이다 주장, 면장··모든 책임지겠다. 영광뉴스&TV··민,형사 법적 책임 검토 중
영광뉴스&TV, 일부 세력의 신문 무력화 시도에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할 것
2면
영광군 장애인단체,
한빛원전 사업자지원사업비 원칙·공정·형평성 없이 제멋대로 결정한다 비판
한빛원전에 우호적인 단체에게 사업비 결정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차별. 월권행위 마라
사업자지원사업비는 한빛원전 돈 아니다. 군민을 위한 상생 복지 자금이다
장애인단체와 대화 자체 거부하는 한빛원전 임원들은 사퇴하든지 영광을 떠나라
단체 관계자, 영광군 지역위원회 격상시켜 심의·의결할 수 있어야 된다며 개정 주장
한빛원전, 지역위원회와 ‘협의’를 ‘합의’로 할 수 없다. 시행령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
3면 한마디
법성면사무소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강력히 촉구한다
87호 3면 기사
법성면사무소··직원 격려 파티 논란, 코로나19 시계 거꾸로
문제의 사진은 법성면장 개인 SNS에 22일 업로드, 영광뉴스&TV 취재 직후 삭제 조치
근무시간에 최소 11명의 직원이 한데 모여 마스크 벗고 음식까지 먹어··방역 수칙 위반 소지
올해 초, 경남 고성군은 업무시간에 보건소장 생일파티 열어 행안부 감사로 주의 처분 받아
4면
영광군의회, 한빛원전 현안문제 보고회 개최
천용호 본부장, 2호기와 5호기 건으로 군민께 심려 끼쳐 송구하다
2호기 터빈수동정지와 5호기 원자로 헤드 용접 부실 정비 결과 보고
5면
군서면 남죽리에 수년째 방치된 1700톤 쓰레기산 쓰레기 처리비용 약 5억원 예상
폐타이어, 플라스틱류, 스티로폼,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보이는 판넬까지 뒤섞여 있어
2018년에 신고 접수되어 경찰 수사 중, 쓰레기투기 단서 포착해 불법 투기범은 특정 돼
군청에서 예상하는 쓰레기 처리 비용은 약 5억원으로 연내 해결은 사실상 불가능 입장
郡, 법적 최종 책임자에게 원상 회복 명령 후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 후 구상권 청구
6면
군의원들, 원전 안전을 위해 주민 참여 확대 필요··소통 강조
7면
한컷뉴스
8면
독자 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