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신문 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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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F 반대 범대위.
군청사 무단점거와 음주 의심 정황 포착된 천막 농성장
군 관계자, “전기 사용을 승인한 적 없다.” 불법 전기 사용 현행법상 절도죄 해당할 수 있어
일개 사회단체 불과한 단체가 농성 해제 조건으로 간부급 공무원 불러 직접 설명 요구는 갑질적 행위
합법적인 집회·시위는 존중돼야 하지만 불법이 관행 돼버린 행위에 대한 조치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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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영광군 공무원 SNS 활동,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우려
일부공무원과 간부급 공무원들도 개인 SNS에 자치단체장 관련 게시글 퍼 나르거나 의견 개진
선관위, 공무원의 채증 자료를 요구했으나 영광뉴스&TV 취재 윤리위반으로 자체 판단 후 거부
발행·배부가 제한되는 홍보물이거나 행위 시기 및 양태에 따라 선거법 위반 소지 될 수도
공직선거법 위반사항 포함될 수 있는 SNS 게시물 ‘좋아요’ 누른 행위 간부급 공무원도 있어
영광군의회, 국내연수 잠정 보류,
코로나 시국에 군민과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사실상 안가는 쪽으로
강필구 의원, 언론이 간담회에서 (의회가) 하지도 않은 사항을 가지고 이래저래 논란을 한다는 것은 문제다.
강 의원 발언은 언론의 감시와 견제 기능 부정하는 듯,
언론의 기본적 역할 이해 부족으로 비쳐, 공인으로서 절제된 발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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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윤석열의 ‘전두환 찬양 망언’에 광주 전남 ‘부글부글 분노’
전두환 찬양···레드라인 넘고 “송구한다”후 개에게 사과를 주는 기괴한 SNS 사진에 경악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5.18 원흉 전두환 찬양 망언 강력규탄 광주 곳곳에 현수막 내 걸어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현수막 ‘전두환 찬양 망언자 역사가 심판한다!’ 윤석열 후보 규탄
비판여론 들끓자 어쩔 수 없이 사과 대신 ‘유감을 표한다’ 했지만, 진심 어린 진정성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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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학생들에게만 50만원 주겠다는 영광군 ··형평성 논란
예산 2억 5천만원 선택적 복지라면 대학 입학생 중 취약 계층에게 지원해야 맞다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조례 개정 또는 신설 군의회 집행부의 심도 있는 재검토 필요성
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 조례···기본적으로 차별적인 요소 포함된 형편없는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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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소 무소속 의원,
“그런 (김영록)도지사는 바라지 않는다. 앞으로 영광군에 발도 붙이지 말라”
도민과의 대화에 질의자는 6명에 불과, 군민 대의기관인 군의원은 들러리로 앉게 했다
11시 20분에 끝내고 자리 이동, 도 주관 행사에 영광군비 사용해 식사 대접은 문제다 지적
주민 동원해 만전의 준비한 행사는 서둘러 끝내고 (민주)당 목적 활동하면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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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환경관리센터, 오염물질 필터 교체 주기 단축 필요하다
영광뉴스&TV가 입수한 대기오염물질과 잔류성 오염물질 배출량 자료 검토한 결과 1년 6개월마다
필터 교체 전후로 다이옥신 배출량 250배 이상 배출량 급감, 필터 교체 시기 단축 필요
일부 지자체의 경우, 다이옥신 배출량이 0인 곳도 있다. 필터 교체 중요성 방증
굴뚝자동측정시스템설비 없고, 오염물질 배출량 환경부 기준치 이하로 양호. 40톤 증설시 설치 예정
郡, 배출 기준에 문제없지만, 군민 안심 차원에서 필터 교체 주기 단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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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밟아 뭉긴다
한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