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TV 지면신문 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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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21 신문사 대표 부인명의 사업자로
5년간 수상한 싹쓸이 특혜용역 수의계약
영광군 관계자, 김 대표 수의계약 ‘청탁’ 사실 있었다. 담당자 “특이한 수의계약 케이스” 당황
부인명의 사업자로 출판 인쇄기계 없이 1건당 몇 백만원 중개 수수료 챙겨다는 것은?
일각‘ 언론사 대표 배경이용 가족사업자로 5년 연속 고정용역 수의계약은 개인 사적이익
김세환 대표, 사적이익 ‘그런 건 아니다.’ 청탁은 ‘뭐라고 말하기가 그렇다.’ 또 다른 청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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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 기관총 난사 했나...
6억원 수의계약 동종 조경업체 1천2백만원 50배 차이
특정조경업체 2020년 6억원 동종 M조경업체 1천2백만원 50배 차이 수의계약
논란 대상 업체 1년 40건 영광군과 수의계약... M조경은 1년 한해 1건 40배 차이
특정업체, 26년간 친한 사이로 ‘물론 (공무원에게 수의계약관련 부탁을)할 수도 있겠죠.’
신문사 대표, 공식 비공식 청탁 전면부인 사실 아님을 강력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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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숙 의원,
겸직금지 위반 의혹 1심 패소 후 항소장 제출
1심 재판부, “협동조합 감사로 취임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박 의원, 의원간담회에서 겸직금지 위반 의혹 1심 판결 관련 신상 발언
군민께 죄송하다. 근신하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항소 여부를 묻는 영광뉴스&TV 질문에 신경질적인 반응 보여
영광군, 소송 중인 사안이라 1심 판결문을 공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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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숙 의원” 청구 기각한 광주지방법원의 이유는?
현직 지방의원 신분으로 2019년 1월 2일 협동조합의 감사로 취임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의 직에서 퇴직된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
영광군이 공개 거부했던 1심 판결문, 광주지법에 ‘판결서 사본 제공 신청’으로 입수
군의원이 영광군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군민 알권리를 저버린 영광군은 자성해야
영광군, 전 군민 2차 재난지원금 10월 초 지급 검토
정부의 국민 재난지원금 25만원과 별도로 모든 군민에게 10만원씩
카드형과 지류형 지역화폐 병행 지급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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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방치된 영광군 벤처빌딩,
임대 계약 끝나도 보증금 회수 못해
3억원으로 완공된 벤처빌딩, 1억 8천만원 전세 보증금 외에 1억 2천만원 집행 내역은 오리무중
군 관계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원상복구를 실시하여 보증금을 회수 조치하겠다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영광군 민주당에 연락 없이 조용히 원불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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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군의회 의장, 장기소 의원 질문에 입장 표명
최은영 의장, 의회 운영과 관련하여 의장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대단히 송구하다
장기소 의원, 구체적인 실행계획 없다며 말로하는 의정활동은 수용할 수 없다. 의장은 책임져라
장영진 의회운영위원장, 의장이 사과한 것으로 갈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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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교통약자를 위한 전기 저상 버스 도입 구상 중
내연 기관 저상 버스는 관내 도로 여건상 운행 어려워
관계 당국과 운송사업자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관건
코로나19 재유행에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결국 취소
방역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군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과 개인방역 관리 동참 당부
전남체전 재유치하려면 2024년 이후 염두에 둘 수 있어, 郡··관련 기관과 유기적 협의하겠다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취소에 따른 담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