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신문 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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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부과된 세금이 무엇인지 모르는 행정
민원인, 도로점용료 과도하게 부과됐다고 주장, 환불해 주겠다는 행정
도로점용료 산출 토지가격 기준 잘못 적용해 세금 덜 부과, 오히려 더 부과했어야
郡, 영광뉴스&TV 취재로 행정 착오 인지··혼선 일으켜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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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게만 화살 쏘는 군청,
꼼짝없이 당하는 5일장 상인들 ‘울분’
군청 담당 부서, 5일장만 집중 타격 가하는 모양새··보이지 않는 손 작용 의심
코로나 지역 사회 감염 예방 차원이라지만 5일장만 휴장 공문 재차 발송, 불공평한 행정 논란
외지 상인이라는 명목으로 5일장만 휴장 조치··실제 휴장으로 이어지진 않아
방문객과 유동 인구에 따른 코로나 확진자 발생 우려 여부 중심으로 예방 활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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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在京) 대학생만 혜택 주는 연합 기숙사,
지방대 학생은 안중에도 없다
지방 발전 외치는 영광군, 교육부에 53억원 지원하고 영광 출신 재경 대학생은 70명 배정
오랜 시간 재경 대학생 기숙사 건립 논의했지만, 지방대 학생 위한 주거 지원책은 사실상 전무
울진군, 재경 대학생 연합 기숙사 사업 탈퇴, 독자적인 재경 기숙사 130개실 보유해 운영,
대구·경북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지원
관내 기숙사 건립도 고려해 볼 만하다···대학교 유치와 인구 유입책 기대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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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무허가 염소 사육은 안 된다는 군민
축사 소유자, 한우에 대한 FTA 폐업 지원금으로 1억 4천 받았지만, 폐업 후 무허가로 염소 사육
인근 주민들, 폐업한 축사에 축산업 재허가는 반대.
축사 불법 건축물 민원 제기··축사 소유자는 자진 철거 실시
郡, 염소 사육 안된다. 과태료 처분 예정, 축사 소유자··시간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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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빠진 영광지역 레미콘 노사 만남
영광군 중재 노력, 사측이 협상 테이블에 나올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
민노총, 노동자 신분과 노조 인정요구
협상 거부하면 레미콘 제조사 부정 비리 검찰 고발하겠다. 강력 투쟁 예고
사측 관계자 영광뉴스&TV와 통화···민노총 빠지면 원만한 해결 의지 있다, 건설업은 집중 근로제,
레미콘 차량 회전율은 타 지역보다 많아 총 운반비는 비슷하다 주장, 레미콘 운반비 인상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