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신문 63호



1면

영광군 낙월면 일원 1조9천억 원 민간사업

해상풍력 허가 감사원 심사청구에 무효 소송까지?

허가받은 해상풍력 사업자 프리미엄만 수 백억원 예상···회사 주식매각 하고 떠나면?

영광군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시 어민대표 영광수협조합장 패싱. 의견 반영 조율 안됐다

영광군수협 행정소송 법적 대응 변호사 선임,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정지 가처분 검토

일각, 유력정치인 이권 개입 영광군과 커넥션 주장...郡, 오해소지 있으나 있을 수 없다 일축



2면

천일염 홍보 체험관, 운영 활성화 대책 시급

3년 가까이 운영 중단 상태, 두우권역 개발사업 투자 대비 운영 실패 우여

외지 관광객 방문을 위한 이정표 전혀 없고, 오염된 개천에서 악취 풀풀, 차량 진·출입 어려워

건물 출입문은 굳게 잠겨 녹슨 상태, 주변 시설물은 파손, 바닥엔 잡초…아무도 찾지 않는 흔적뿐

郡, 활성화 대책으로 통합 운영 법인 또는 협동조합 제안

두우권역 운영위, 주민들은 협동조합 설립에 의견 일치…내년에 활성화 기대



3면

그린뉴딜 중심축 영광!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 영광군,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전기요금 제로(0)화 운동 전개



4면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는

주변 국가 해양주권 침탈하는 극악무도한 행위

일본에서 방사성 오염수가 해양 방출되면 “영광군 수산자원에 막대한 피해” 우려

영광 및 전남해역 해양 방사능 감시기 추가 설치, 지역 포함한 범정부 TF팀 구성 요구



5면

백수읍 송·변전 설비 건설 반대 비상대책위

주민 대표성 결여된 입지선정위원회의 모든 결정은

원천 무효, 백지화 촉구

송전 선로 설치는 주민 수용성이 최우선, 하지만 한전은 밀실서 추진 한다 주장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은 뒤로한 채 파괴적 개발과 이익에 눈먼 한전과 군 행정은 각성하라



6면

영광군 보건소,

코로나 자가격리자···철저한 격리 생활수칙 당부

자가격리 무단 이탈 시 1년 이상 징역 또는 1천만 이하 벌금



7면

군민제보 한컷뉴스

도로가 주저앉아 어르신 통행에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