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앤티브이 55호 PDF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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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숙 군의원, 의원 겸직금지 위반 논란…의원직 상실 위기
2019년 1월 2일 모 협동조합 감사 취임으로 지방자치법 겸직 위반 소지 있어 보여
의원 신분으로 임기 중에 겸직할 수 없는 다른 직에 “취임”…당연 퇴직 사유에 해당
박연숙 의원, “(감사 취임) 몰랐다는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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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억 의원,
의원간담회에서 홍농읍 불법 모정 건축 관련
“공무원 징계에 책임감 느낀다”
2분여 신상 발언, 모정 관련 징계 공무원에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언론사로부터 지적을 받아. 군민들의 심부름 역할에 충실. 동료 의원들께 죄송
일각, 비공식적인 의원간담회보다는 공식적인 본 회의장에서 신상 발언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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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1천만원 경로당 도시락 사업,
일감 몰아주며 쪼개기 수의계약 의혹
박연숙 의원이 2015년경부터 2019년10월10일까지 임원으로 재직한 업체
사실상 수의계약 체결, 도시락 입고 수량과 비용정산을 위한 군청 자체 자료 無
3.1억원 사업 A 업체가 독점. 부실하기 짝이 없는 반찬 실효성 없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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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사 주변 제설작업에 640만원 지출,
구체적 근거는 공개 거부
업체가 달라는 대로, 군청 담당자의 엉터리 정산…혈세 낭비 우려
일각, 영광군 일부 공무원 기강이 무너지고 해이해졌다는 것 보여주고 있다
영광뉴스&TV 취재 시작되자, 업체로부터 뒤늦게 작업 사진과 정산 내역 제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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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규모 2.1 지진 발생, 우려가 현실로
영광뉴스&TV, 대마면 복지회관 내진 성능 평가 없이 지진실내구호소로 지정된 문제점 보도
군청 안전관리과 안전정책팀, 21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내진 성능 평가 용역비 편성 확인
지진 재난 문자는 규모 3.0 이상의 지진 발생부터 대상 영역을 구분해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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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열병합발전소 SRF 사용 승인, 군청 내부에선 이미 결정된 듯
도시환경과 핵심 관계자, 잠정적으로 SRF 승인하는 쪽으로 검토 중
홍석봉 부군수, 유관부서장들과 회의…의견 분분. 도시환경과 입장과 뜻을 함께한다.
김준성 군수, 의견수렴 단계로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군민들과 소통 하겠다.
영광뉴스&TV가 보낸 열병합발전소 관련 군수 질의서, 열병합발전소측 인사에게 유출 정황…
취재 사실 인지 후 기사 작성 유보 요구, 관계 공무원들 모르쇠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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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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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의원, 제255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발언 취지는 공감하지만, 표현에는 문제 있다
지역주의 조장 우려, 타지 공무원은 차별과 소외감 느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