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신문 1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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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운산업개발 해상풍력 2조 원 사업, 강종만 군수와 함수관계는?

강 군수 친조카의 영광군 인·허가에 의한 프리미엄 장사절락 가능성

어선업 김 씨, 21년경 강 군수가 낙월해상풍력 관련 위임장 협상 단체에 위임해 주라고 전화

수산과, 해상풍력 관련 임의적으로 어민에게 숨긴 정황이 사업자와 유착 의구심 불러일으켜

어민대표, 영광수협 서재창 조합장 해상풍력 관련 리더십 상실 무능함 보여 어민들 불만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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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전 군민 100만 원 재난지원금 추경 예산안 통과

김한균 예산위원장, 6개월 동안 주민등록 유지한 군민에게 지원금 주어야 부대의견 제시

郡, 군의회 의견 존중하지만 6월 1일 주민등록 기준으로 지원금 신청 받겠다며 거부 의사

신청 8월 16일~9월 16일, 영광사랑카드와 상품권 지급 예정, 사용 기간 내년 10월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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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100만 원, 정치인들과 사회단체장들의 자발적 기부문화를 기대한다

영광군의회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기부했었다

김준성 전 군수도 재난지원금 80만원 전액을 기부했고 4개월 급여의 30%를 기탁 했다

이번에도 군수를 포함한 정치인과 사회단체장들이 동참하여 참된 기부문화가 시작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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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강필구 의장, 집행부 ‘늑장 행정’ 깊은 반성 필요 지적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총 예산은 7,205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1,167억원 증액

강 의장, “담당자 업무처리 미숙, 부서 리더의 관리 소홀, 부서 간 칸막이 행정” 지적

군의회는 제266회 임시회를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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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취임 전 3년 이내 민간부문 업무활동에 “해당 없음” 신고

강 군수 포함해 군의회 의원 8명은 7월말 관련 자료 제출...영광뉴스&TV 정보공개 청구

국민권익위는 고위공직자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으로 이해충돌방지제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해충돌방지법 위반행위 경험 목격한 신고자는 비공개 원칙, 신분·인사상 불이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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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는 살인이다 “무진기연 부당해고 규탄” 지역 사회단체 기자회견

한수원 협력사인 무진기연, 고용 승계 과정에서 영광 지역 청년 2명 부당 해고했다 주장

묵묵부답 일관“한수원과 무진기연은 조속히 부당해고 철회와 고용승계 보장하라“ 강력 촉구

한빛원전··협력사와 근로자 간 분쟁에 입장표명 어렵다, 무진기연··입장표명 요구에 답변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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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이 ‘아동학대’ 홍농읍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 징역형 확정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유죄판결

보육교사 자격 취소 행정처분,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은 관리 소홀 등으로 재판 진행 중

지역사회에 큰 충격 준 어린이집 학대 사건 원장 현재 근무 중·· 책임지는 모습 보여야



영광군의회, “지방소멸대응기금 지급 확대 및 인구정책 촉구” 건의문 채택

정부가 마련한 지원금은 인구 감소 추세 뒤집기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상향 지원 촉구

장기소 의원,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해답은 지역에 있다. 지역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와 대일본 강경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



12.13면

한빛원전 2023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 시행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