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신문 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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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TV, 영광군수 여론조사 4회 총결산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 4월2일·21일, 협동조합 리쿱 5월4~5일, 한국갤럽 5월19~20일
김준성 후보... 당선 가능성. 1회 38.8%, 2회 44.2%, 3회 49.6%, 4회차 50.9%
강종만 후보... 당선 가능성. 1회 37.0%, 2회 36.3%, 3회 29.9%, 4회차 26.1%
4월초 지지율 초접전이었지만, 양자대결 확정 후 5월초 김준성 후보가 13.7%로 앞서기 시작
5월19~20일 한국갤럽···선호도 金 51.0%, 姜 36.8% 오차범위 밖 14.2% 포인트 격차 보여
당선 가능성 金 50.9%, 姜 26.1%, 절반 이상 김준성 후보 당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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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영광군 5월 19~20일 여론조사 진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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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장영진 군의원(가 선거구) 후보, 재산공개 고의 누락 의혹, 선관위 조사 중
12일 재산 내역 “고추마을 영농조합법인 출자금 6천 300만원 누락”, 27일 증가한 재산 신고
고추마을··행안부 감사에서 영광군과 불법 수의계약 체결해 적발, 영광군 ‘기관경고’ 처분
일각, 당선을 목적에 두고 고추마을 연관성 숨기려 의도적으로 재산 숨긴 것 아니냐 의구심
장영진 후보, 출자금 누락 사유 물음에 “무슨 말입니까. 선관위에 물어보세요” 답변 회피
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공표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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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후보 막말 비방 “두고보자” 겁박 인신공격, 도 넘었나... 군민이 판단
김준성 후보를 향해 어벙해 갖고 눈만 까막 까막 해갖고(웃음) 그렇게 벙어리 같은 사람
이낙연 전국무총리 찬조연설에 대해 “저 사람이 사람입니까.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욕 만 뒤지게 얻어 먹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통령 후보에 낙선되제. 잘 떨어 졌어요..
(김준성 후보 유세 쪽 특정 군민들 지칭) ‘저리 붙어서 개망나니 짓을 하고 있는 저 사람들’
선거에서 여론조사 공표 당연. ‘A B 언론사는 쓰레기 사기꾼 집단’ 상식 어긋난 억지. 막말
영광군청 공무원, 근무시간에 음주 교통사고 ‘공직기강 해이’
행정안전부 합동감찰 기간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량 들이받아, 불구속 입건
공무원 징계기준, 음주운전으로 인적·물적 피해 있는 교통사고 일으키면 최대 ‘해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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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후보, 상대 후보 비방은 않겠다고 작정한 듯... 찬조 연설인은 비판 모드로
“인간아! 군수가 되기 전에 인간이 되어라” 영광을 떠나거라. 사람의 본성은 죽어야 바뀜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빠른 시기에 뇌물죄로 (징역)형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뻔뻔하고 무지한 인간이(후보가) 어디가 있습니까. 군수 후보를 당장 사퇴해야 합니다.
강종만 후보. 아킬레스건(공문서위조 뇌물수수 과거 자행) 건들면서 비판의 공격 시동 걸어
광주지검,
대마 석산 A산업 대표이사 B씨 ‘횡령 혐의’ 기소
검찰···구속영장 신청서에 뇌물공여 혐의 적시했으나, 기소 공소장에는 없었다
김 후보 선거캠프, ‘검찰이 사실상 김 후보를 무혐의 처분 내린 것이다’ 입장 표명
김 후보측은 석산 대표와 관계없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행위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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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영광군의원 ‘수의계약 특혜의혹’ 수사 착수... 전국매일신문 취재
행안부 감찰서 총 32회 2300만원 상당 수의계약 적발
광주시 북구의회도 유사비리 '관심'...해당의원 벌금형
영광군 의회 장영진 의원, 불법 수의계약 등 4개 ‘비위 혐의’ 경찰 조사는
장 의원, 조사를 받은 바 없고 수사에 착수하거나 입건된 바도 없음 확인했다 주장
전국매일신문 따르면 선관위 민원제기는 있었다. 사실 확인된 보도로 문제없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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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