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신문 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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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6.1 지방선거 출사표…‘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출마의 변’ 발표하며 3선 도전 공식화, 지난 임기보다 더 발전한 김준성으로 재평가 받겠다
“정직하게 살아왔고 그것이 저의 힘이다.”, “대전환 시대, 멀리 보고 빨리 뛰겠다”
군민 삶의 질 향상, 최첨단 농업기지 건설, 청년들의 목소리 반영한 청년정책 실현
김준성 군수, 군민과의 대화, 21일부터 5일간 읍면 지역순회 예정
21일 불갑 묘량, 22일 백수 염산, 23일 법성 홍농, 24일 군서 군남, 25일 대마 영광
군정 설명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현장 의견 청취, 군정의 발전적 방향 논의 예정
김준성 군수 3월말쯤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직무정지 예상··부군수 직무대행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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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
윤석열··48.56% 1639만표, 이재명··47.83% 1614만표, 두 후보간 격차 0.73% 25만표
尹, 경쟁은 끝났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
전남의 민심은 민주당에게 압도적 지지, 전남(李··86.1%, 尹··11.44), 영광(李··85.84%, 尹··11.28%)
윤석열 당선인의 전라남도 주요 공약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서남해안 해양 생태관광·휴양 벨트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서남해안 지역을 해양 생태 관광단지로 조성, 고부가가치 친환경 농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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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분석 - 영광군민은 ‘정권 안정’을 선택했다.
민주당에 ‘몰표’ 던졌다, 지지층 결집했고 전통적 지지층뿐 아니라 중도층 표심까지 흡수
영광이 민주당 텃밭임을 다시 한번 입증, 영광유권자 46,280명 중 30,855명 민주당에 투표
지역 정치적 특성상 큰 변화 없겠지만, 영광 지역 민주당은 진정한 쇄신책 내놓아야
이재명,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개표 완료 직전 민주당사 방문해 대국민 승복 메시지 발표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
민주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이재명이 부족한 0.7% 못 채웠다. 국민의 위대함을 믿는다.”
윤 당선인에게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역사의 흐름에 순응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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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 정치인은 철퇴 가해야
범죄적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숲을 이야기하지 않고 작디작은 나무만 가리킨 정치인
지역 발전에 모든 에너지를 쏟으며 봉사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돌볼 줄 아는 정치인 필요
일부 타락한 정치인들은 과거의 향수에 젖어 변화된 사회의 모습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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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민,
“모 해상풍력사업자 어민 희생만 강요 주장” 수백명 진정서 제출
해저 송전케이블 어업피해 보상도 완료하지 않고 육상 송전선로 허가 시도에 재검토 요구
홍농읍에서는 송전탑 설치에 부정적인 여론이다. 진행 사항 숨기고 있고 대안 제시 없어
발전사업자는 몇몇 어민들을 현혹해 주민 갈등과 분열 조장하고 어민을 속이고 무시했다
郡, 지난달 해상풍력 사업자가 제출한 홍농읍 일대 송전탑 설치 계획안 보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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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염전 신재생에너지 주민 보상 갈등.. 마을발전 기금은 어디에
1인 시위 A씨···주민 동의 없는 신재생에너지, 보상했다면 누구에게 했는가
사업자측, 주민 동의받았다. 민원 해결 차원에서 수 차례에 걸쳐 보상했다.
보상 갈등 해결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마을발전기금’의 투명한 공개집행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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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배려하는 영광군, 전국 최초 ‘점자 적용 지역화폐 발행’
지류형(종이) 영광사랑상품권 전면에 권종 나타내는 점자 적용
5만원권 3만장 15억 규모, 3월 말부터 관내 금융기관 31개소 방문해 구매 가능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작은 배려가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게는 큰 힘이 된다”
郡···점자 적용 대상 상품권을 5만원권에서 1만원권으로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
영광사랑상품권 지난달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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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 “윤석열 당선인은 탈핵 수용하라”
부실공사 한빛원전 폐쇄하라, 고준위 핵폐기물 발전소내 저장 계획 즉각 철회하라
치명적 결함 발견된 핵폭발 방지 수소제거장치, 버젓이 한빛 핵발전소에 설치되어 있다
3,4호기 격납건물 엉터리 구조건전성 평가, 방사능 누출 사고시 치명적 피해
尹 당선인이 무책임한 핵발전 강요하고 있다. 모든 생명의 목숨과 안전, 평화를 위해 탈핵 앞당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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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불법 적치물, 행정처분 피하려고 ‘꼼수’ 특별법까지 가중
폐어구 폐어망 등 무단 불법 적치, 폐도로 공유재산법 위반. 농지는 농지법 위반
불법 적치물 郡의 계도에 인근 농지로 이동시키는 편법 쓰다가 특별법 위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