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신문 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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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역민들의 반발,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 철회“ 강력 촉구

원전 소재 지역민의 생명과 직결된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하라

영광군 포함 원전 소재 행정협의회, 정부의 기본계획안은 주민 및 지자체와 일절의 설명·협의·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수립되었고 ‘사실상 원전 부지를 영구저장 시설로 사용하겠다’는 것

영광군 공동대책위, 원전 부지 내 보관을 포함한 모든 사항에 지역민의 자율권과 거부권 보장되어야,

정부는 원전 내 임시 저장을 영구화하지 않는다는 입장 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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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모 협동조합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될까

경로당에 부실 도시락 제공으로 각종 의혹에 휩싸인 모 협동조합...

영광군의회 보조금 지원 관리·감독 등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 논의 중

의원들의 호응 여부가 관건, 재적의원 1/3이상 발의 후 본회의에서 의원 투표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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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두우리 주민들, “영백풍력 발전 허가 취소하라” 진정서 제출

모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풍력 사업 진행과 주민이 모르는 보상 협상 결정 투명공개 촉구

주민과 협의 없는 독단적 사업추진은 두우리 주민을 기만하는 행위, 영백풍력 개발 강력 반대

기존 사업자와의 중복된 풍향 계측기와 풍력사업부지 영백풍력의 풍황계측기 설치는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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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목적이 수단을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열병합발전소 반대 대책위. 영광군 행정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까지 이어지고 있는 형국

‘쇠톱 난동’ 불법 천막, 공권력 무력화에 입 다문 김준성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굴욕인가?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배수장에 비상 발전기 미설치, 한두 곳이 아니다.

총 12곳 중 10곳 미설치, 비상 전원 미확보로 인해 농경지 침수피해 우려된다

영광뉴스&TV 취재 결과, 백양 배수장은 비상 발전기, 군남 배수장은 이중화 선로 설치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예산 확보해 기존과 신규 배수장에 이중화 선로 설치 반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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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제33대 회장에 김윤식 현(現) 신협중앙회장 당선

62년 신협 역사상 첫 직선제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에 성공

지난 4년간 보여준 경영성과들이 신협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아 단독후보 추대

김윤식 회장, “MOU 해제를 바탕으로 진정한 서민금융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

영광함평신협 김용식 이사장, “지역 신협과 더불어 서민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신협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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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치열한 경쟁, 영광군 확정

2018년 대회 유치 확정 후 코로나19로 취소, 2024년 영광에서 다시 개최

영광군, 구례군과 전남체전 유치경쟁 펼쳐 초박빙 표차로 최종 개최지 선정

군 관계자 “제63회 전남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자물쇠 채워진 군민들의 건강증진 스포티움 보조경기장

영광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보조경기장 상시개방’ 요구하는 공개 민원 제기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체육시설을 개방하여야 한다” 군 조례로 규정

郡, 체육시설 관리 어려움 언급하며 “일상회복단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전면 개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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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종합버스터미널 무인발권기의 양면성, 편리함 이면엔 불편함도 공존

영광郡 노인 인구수 29.5% 초 고령사회로 진입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 필요 절실

30년째 운영 중인 무인발권기 대부분 편리하게 잘 이용 어르신 중 여전한 불편함 토로

터미널측, ‘어르신들이 휴대폰 이용 잘 못 하는 것’처럼 기계에 적응 못 하는 탓‘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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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후 ‘대중교통 이용 삼가’ 지침으로 찻길로 두 시간 걸었다

코로나 진단 검사 후 코로나19 대응 지침 따르려고 눈보라 속에 두 시간 넘게 걸어 집 도착

코로나 진단 검사 후 귀가 대책 ‘이동 선별검사 버스’ 및 ‘방역택시’ 운영 등 대안 마련 요구

郡, ‘자발적 검사자의 이해’를 바랄 뿐 대안은 없어...코로나 확산우려 안일한 대책 대응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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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빨래방 개소

백수읍사무소 청사 내에 ‘향기 가득 백수읍 빨래방’ 개소

백수읍,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애원, 영광지역자활센터, 백수 어머니 봉사대 업무협약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세탁, 건조, 배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