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신문 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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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발전소 SRF 반대 대책위, 쇠톱 들이대고 살인적 폭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농민회 소속 A씨, “한 놈만 붙어, XX놈들아. 모가지 비어 버릴테니” 공무원에게 살인적 폭언
군수 면담 직후 불법 천막 재설치 강행하며 제지한 공무원에게 욕설하고 쇠톱까지 들이대
공무원, 공포심 느꼈다. 공무원이 다치면 안 될 것 같아서 (불법 재설치) 제지하지 못했다.
영광군, 12일까지 자진 철거 명령, 이행하지 않으면 불시에 철거. 또다시 행정대집행 실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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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광군수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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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발전소 SRF 반대 대책위’ 국가 공권력에 도전 어디까지?
군민의 비판적 여론과 함께 폭력성이 도 넘었다
욕설하며 공무원에게 흉기에 가까운 쇠톱을 들이댔고 주변 집기를 던지려는 행동을 취했다
법 위에 군림하듯 천막에서 취식행위 음주정황 도둑전기사용 포착되어 군민의 따가운 눈총
일각, 열병합반대 대책위가 순수 사회단체가 아닌 정치 세력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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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특권 없는 군의원
공개 석상 허위사실 발언, 대책 강구 필요하다.
장영진 의원, 본회의에서 군청사 내 주차장을 ‘광장’이라며 목적 둔 의도성 발언
공인인 군의원이 허위사실 발언하면 군민에게 잘못된 사실 전파할 수 있어
郡, 통상적으로 주차장 광장이라고 부를 뿐 주차장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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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무원 노조, 명예조합원에 선거권 부여 논란
정조합원이 아닌 각 실·과·소장, 부군수까지 선거인 명부에 포함
영공노 운영규약에 가입금지 공무원은 명예조합원으로 가입 가능
명예조합원 선거권 가능 여부는 명시된 규정 없어, 영공노 선관위원 합의하에 선거권 부여
영공노 선관위···내부 규정 면밀히 검토하여 논란 소지 없게 정비하겠다
두우리 어촌계, 해양 환경 정화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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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피해 본 영광군, 2024년 전남체전 재유치 도전
2018년 대회 유치 확정 후 4년 동안 160억원 투자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결국 취소
코로나19로 피해 본 영광군···2024년 재유치 우선권 부여 요구
전남도 체육회···근거 규정 없어 공모 방식으로 결정, 추후 자연 재난·재해 발생 시 개최 우선권 규정 검토하겠다
오는 23일 전남도 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개최지 선정··영광군 재유치 자신, 구례군 경합 중
초등학교 5학년 안타까운 참사
5~6세부터 시작한 그림 분야엔 특별한 소질 있어 미술 영재로 추천할 정도
주변에선 싫어하는 친구가 없을 정도로 양보와 배려가 많은 친구로 알려져
부검의··단순 추락사 소견, 경찰 관계자··특이사항 없으면 부검 감정서 도착하는대로 종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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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휠체어사용자 보행이동 시 여전히 불편... 시각장애인 혼자 보행은 거의 불가능
보행장애인 휠체어사용자 시각장애인 유모차 어르신보행유모차 등 이동 편의성 심히 부족우선 설치
지역은 고사하고 횡단보도 양단 점자블록 등 의무설치 시설도 없는 곳 많아
보행 동선 內 바로 옆에 있는 장애물 주위 점자블록 한 곳은 있고 한 곳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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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2년여 만에 영광에서 전국 당구대회 개최
‘2021 천년의 빛 영광 전국 당구대회’ 영광스포티움에서 9일간 개최
당구 전문채널의 방송중계로 스포츠 선도 郡 이미지 구축 및 직·간접 경제효과 기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속에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