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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결전의 날 D-2,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 대결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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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

4.10 총선 결전의 날 D-2,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 대결로 압축

이개호 후보 굳이기, 이석형 후보 막판 뒤집기 양상. 선관위 11일 01시 당선 윤곽 나올 듯
4월 3일 무등일보·뉴시스·광주MBC 22대 총선 여론조사서 이개호 후보 52%, 이석형 35%
이개호 후보가 상대후보 17% 앞선 것으로 나와, 당선 가능성은 이개호 64%, 이석형 22%
지역 유권자 윤 독주 정권 심판에 힘 실어진 듯 다만, 비례대표 정당은 조국혁신당 돌풍

22대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선출 사전선거가 끝 난 가운데 당락 결전의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지난 4월 3일 무등일보·뉴시 스·광주MBC 22대 총선 여론 조사 보도에 따르면 이개호 후 보가 상대 후보를 17% 차이로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고 보도했다. 무등일보 는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광주 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 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 까지 3일간, 전남 지역 선거구 인 ‘담양·함평·영광·장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개 호 민주당 후보가 52% 지지율 로 이석형 무소속 후보(35%) 를 17%p 차이로 앞서며 선 두를 달렸다. 이어 김유성 국 민의힘 후보 3%, 김선우 새 로운미래 2%, 곽진오 개혁신 당 후보 1%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은 이개호(64%), 이석 형(22%), 김유성(1%), 김선우 (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호남 민주당 일당 독점 구도 에 변화는 없는 것으로, 표심 은 여전히 민주당 쪽으로 흐르 고 있는 분위기다. 정당 지지 도는 민주당의 심장부답게 민 주당이 1위를 차지했다. 다만,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조 국혁신당이 민주당 주도의 야 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 연합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을 벌이는 등에 있으며, '윤석 열 정권 심판론'에 또 다른 대 안세력인 비례대표 정당 조국 혁신당은 5일 현재 전국적으 로 30.3% 지지로 1위의 돌풍 을 이어가고 있다. 13석 이상 도 바라볼 수 있는 지지도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에 의뢰해 지난 1 ∼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과다. 무등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 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 지 3일간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 상 남녀 501명(응답률 22.6%) 과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선 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 상 남녀 501명(응답률 21.7%) 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휴대폰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전화면 접 100%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 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 (셀가중)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선관위 여론 조사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일, KBS광주방 송총국에서도 여론조사 전문기 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역 유 권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를 했었다. 보도에서 전남 담 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서 더불어민주당의 강세는 뚜 렷했다고 평했다. 이어 4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개호 의원 과 이 의원의 단수 공천에 반 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양강 구도 속 에 후보 지지도는 이개호 의원 이 앞서고 있다면서 이개호 민 주당 후보가 47%로 오차 범위 밖 선두고, 이석형 무소속 후 보 32%, 김유성 국민의힘 후 보 3%, 김선우 새로운미래 후 보 2% 순이며, 부동층은 16% 로 집계됐다고 했다. 당선 예 상후보는 이개호 54%, 이석형 22%, 모름/응답거절 21% 나타 났다고 밝혔다. 선거구의 비 례대표 지지 정당은 더불어민 주연합 39%, 조국혁신당 35% 로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했으 며, 국민의미래 4%, 새로운미 래 3%, 녹색정의당 2%, 개혁 신당과 자유통일당 각각 1%라 고 했다. 조사 의뢰 KBS광주방송총국, 조사일시 3월29일~30일, 조사 대상 담양·함평·영광·장성 선 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전화 인터뷰 조 사, 표본크기 담양·함평·영광· 장성 505명, 표본오차 ±4.4%p (95%신뢰수준) 피조사자 통신 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 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21.2% 12,382명 중 505명 응답 했다. 자세한 내용은 선관위 선거 여론조사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