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강종만 군수,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연설중 강종만 군수, 선거법 위반 대법원 선고 5월 17일 10시 20분 열려
전남 장애체육인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인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영광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온 3,000여 명의 장애체육인들이 참가해 2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14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30여년간 장애인의 체육 참여를 장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경계를 허물어 모든 도민이 하나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왔었...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수협 서재창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천일염 첫 생산 채염행사를 했다. 강 회장은 인사말에서 생산자협의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신 손재관 회장, 2대 정성룡회장 등을 비롯한 천일염 생산자 110여명에 대해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채염식)”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그는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식이 다가오는 가운데, 최근 제 63회 전남체전 개회식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을지, 그나마 이를 통해 전남체전개회식에서 영광군민의 무호응과 썰렁함을 넘어 초라했던 오명을 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22개 시·군이 참여한 전남체전 개회식에서 발생한 문제들은 영광군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개회식에서 가수 축하공연이 기존 계획과 달리 진행되었고, 선수들의 무대 입장이 각 지자체 장과 의원들에 의해 가려지는 ...
영광군이 설도항에 건립 계획 중인 160억 원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민간사업자 선정과 특혜 의혹 시비가 불거진 가운데, 선정된 어업회사 법인 0000주식회사 약 23명의 주주 중 대다수 주주가 22년 지방선거에서 강종만 군수 선거운동 최전방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중 일부는 현재도 강종만 군수 최측근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그 뒤편에는 보이지 않는 강 군수 친인척이 있다는 소문도 밑바닥에서는 떠돌고 있다. 영광군 여러 공무원들도 이 소문을 들은 바는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까진 이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운영 계약 해지 사유(불법건축물) 발생에 따른 행정처분을 위한 절차 진행 과정 일부로 청문회가 오는 4월 26일 4시 비공개로 열린다. 관리기관인 영광군보건소는 수탁 계약 위반에 따른 위탁자 행정처분을 위한 절차 진행으로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청문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위탁자가 불법과 위법함이 드러날 경우, 법령에 따른 조치로 청문회를 걸쳐 위탁 해지를 할 수 있다. 청문회에서는공공건물에 수탁자인 영광군 승인 없이 여러 불법 건축에 따른 위탁계약자인 호연재단(영광종합병원)의 불법(위수탁계약...
전남체전은22개 시·군(5개 시와17개 군)이 참가하는 도민 체육 행사다.이번 제63회 전남체전은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렸지만,전남체전 개회식 행사가 영광군민의 무 호응과 썰렁함을 넘어 초라하게 치러졌다.개회식 본 행사 시간이 임박했음에도 무대 앞부분 일부 관객석만 채워졌을 뿐,그 외 대부분은 빈자리로 가득했다.이번 개회식은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 특별 이벤트였던 가수 축하 공연이 기존 섭외 계획과 달랐고, 날씨를 고려하지 않은 날짜 선정으로 행사 초반부터 추위에 떠는 관객들이 많았다. 또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없는 ...
전남 영광군 A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기숙사 사감실에서 고등학교 B교사(35)가 나체 상태로 마사지를 남학생들에게 요구한 뒤 성폭행을 저질렀다며 ㉠남학생은 영광경찰서로 고발장을 접수하였다. 피해자들은 모두 남학생들로 최소 5명 이상일 거라고 전해졌다. 또한, B교사는 신체 부위 성폭행 장면을 실시간 영상 송출 앱을 통해 방송하고 녹화하여 피해 학생들과 공유한 의혹까지 받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었다. 피해자 남학생 친구는 "지난 11일 선생님이 남학생을 불러 '저번에는 나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렸다. 특히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이 행사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석환 교육부 차관, 이민근 안산시장 등 고위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희생된 학생 250명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희생자 304명에 대한 묵념으로 이어졌다. 추모식은 추도사, 김지애 씨의 기억 편지 낭독, 기억 영상 상영, 배우 박원상의 정호승 시인의 시 낭독, 박...
지난 10일, 제22대 영광·담양·함평·장성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개호 당선인이 승리하면서 4선 중진 의원 반열에 올랐다. 개표 결과, 이개호 당선인은 6만 1042표를 얻으며, 이석형 후보에 2만 2215표 큰 득표 차이로 이 후보가 압승했다. 불과 몇 주 전만 하더라도 몇 차례 각종 여론조사에서 1%p 초접전 양상을 보여, 초박빙의 선거가 될 거로 예상됐지만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윤 정권 심판론이 확산되 었고, 그 분위기 속, 박노원 예비후보가 이석형 후보와의 단일화 합의 당일, 파기를 선언하며, 이...
지난 4월 5, 6일 치러진 제22 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이 역대 최고 31.28%를 기록, 첫 30%대를 돌파했었다. 이는 지난 2016년 총선 사전 투표제 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고 투 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는 이틀간 진행된 총선 사전투 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 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 여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 선 26.69%보다 4.59%p 높았 다. 지역별로 가장 높은 투표 율을 보인 곳은 전남 41.19% 이다. 이어 ...
지난 11일 15시, 영광읍 이개 호 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이 열렸다. 해단식은 이 개호 당선인이 제22대 총선 영 광·담양·장성·함평에서 4선의 국회의원 당선 승리를 자축하 며, 이개호 당선인을 지지한 사 람들 모두가 승리의 기쁨을 나 누는 자리였다. 해단식이 열리는 사무소 입구 에서부터 환호 잔칫날 분위기 를 엿볼 수 있었다. 사무소 입 구는 이개호 당선인을 축하하 는 화환들과 이개호 당선인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사무소가 시끌벅적했다. 이개호 당선인 역시 승리의 기쁨 속에 밝은 ...
4월 5, 6일 치러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 31.28%를 기록, 총선 첫 30%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총선 사전 투표제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고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간 진행된 총선 사전투표에서 전체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 26.69%보다 4.59%p 높다. 지역별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남 41.19%이다. 이어 전북 38.46%, 세종36.80%로 뒤를 이었다. ...
22대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선출 사전선거가 끝 난 가운데 당락 결전의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지난 4월 3일 무등일보·뉴시 스·광주MBC 22대 총선 여론 조사 보도에 따르면 이개호 후 보가 상대 후보를 17% 차이로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고 보도했다. 무등일보 는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광주 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 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 까지 3일간, 전남 지역 선거구 인 ‘담양·함평·영광·장성’에 대해 여론조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