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영광군 태청산 숲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편백나무 숲을 조성하기 위해 영광군이 편백나무를 사들였으나 편백나무목이 방치된 모습이 목격되어 물의를 빚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현재 약100주의 편백나무가 고사되어 1포에 10그루씩 묶여방치되고 있다.
이에 제보자는 “세금으로 조성되는 사업에서 편백나무가 대량으로 방치되는 것이 말이 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기자가 태청산 숲가꾸기 사업에 대한 편백나무의 년생에 대해 묻자 한 편 영 광 군 담당자는“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파악을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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